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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아일랜드

  • 아일랜드: 더블린 추모의 정원과 더블린 작가 박물관

    2023.06.18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아일랜드, 더블린, 기네스 맥주 박물관, 템플바

    2023.06.15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오코넬 거리에서 성패트릭 성당까지

    2023.06.12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대학교를 방문하다.

    2023.06.11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아일랜드 클론맥노이스 수도원 유적지에 가다.

    2023.06.06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아일랜드 골웨이 여행 2일차

    2023.06.05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아일랜드의 골웨이에 가다.

    2023.06.05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아일랜드, 모호의 절벽, 세계지질공원에 가다.

    2023.06.05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아일랜드: 더블린 추모의 정원과 더블린 작가 박물관

2017.08.19오코넬 거리의 북쪽을 돌아보았다. 먼저 추모의 정원을 방문했다.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추모하는 곳이다. 십자가 모양의 연못이 가운데 낮은 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연못 양측에는 한단 높은 넓은 테라스가 잔디로 덮여 있다. 테라스 벽 아래에는 화분과 벤치가 나열되어 있었다. 멀리 계단이 보이고 그 위에 동상이 보였다. 동상 뒤로 아일랜드 깃발이 펄럭였다. 경건한 마음이 들었다.좀 더 가까이 가보니 동상의 아래 부분에는 힘없이 팔을 내려뜨린 쓰러진 사람들의 모습이, 윗 부분에는 하늘로 힘차게 비상하는 백조들이 표현되어 있었다. 아래 부분은 희생, 위부분은 자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것 같았다. 800여년의 식민지 상황을 타개하고 독립하는 과정의 고난과 희생, 그리고 그 결..

유럽 여행/아일랜드 2023. 6. 18. 00:11

아일랜드, 더블린, 기네스 맥주 박물관, 템플바

2017.08.18 성패트릭 성당에서 서쪽으로 걸었다.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니 자유 시장(Liberty Market)이 나왔다. 작은 가게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우리나라 전통 시장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일랜드 서민들의 삶을 느껴볼 수있었다. 가게마다 물건들이 천장까지 쌓여있다. 셔츠가 10유로라고 적혀있다. 아일랜드는 2017년 1인당 GDP가 6만달러를 넘어선 부국이다. 하지만 이 곳 거리에서 만난 아일랜드 서민들의 모습은 많이 어려워 보였다. 우리나라 70년대 같은 느낌이었다. 빈부격차가 큰 것 같았다. 시장 인근에 괜찮아 보이는 작은 카페가 보였다. 내부를 촬영하려는 내 카메라에 한 직원이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해주었다. 손가락 모양은 내가 졸업한 텍사스 롱혼스의 응원..

유럽 여행/아일랜드 2023. 6. 15. 22:03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오코넬 거리에서 성패트릭 성당까지

2017.08.18 시내버스로 처음 도착한 곳은 오코넬 거리였다. 더블린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라고 한다. 입구에 큰 동상이 높게 서있다. 오코넬 기념탑이다. 오코넬은 아일랜드의 독립 영웅이라고 한다. 아일랜드의 안창호 선생같은 분인가 보다. 영국은 식민통치를 하면서 카톨릭을 철저하게 탄압했다. 그는 18세기 초에 카톨릭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카톨릭 해방과 아일랜드연합법 폐지를 위해서 투쟁하였다고 한다. 영국은 1800년에 연합법을 통해서 아일랜드를 영국에 합방했었다. 오코넬 기념탑을 뒤로 하고, 남쪽으로 걸어가니 오코넬다리가 나왔다. 리피강을 남북으로 연결하고 있다. 강을 끼고 양쪽으로 높지 않은 건물이 늘어서 있었다.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강 남쪽에는 구시가지가 펼쳐져 있다. 좁은 골목을 따라..

유럽 여행/아일랜드 2023. 6. 12. 18:25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대학교를 방문하다.

2017.08.17 오늘은 트리니티대학교(Trinity College)를 방문했다. 이 대학은 더블린 대학교라고 부르기도 한다. 1592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가 설립했다. 당시 아일랜드는 영국이 지배하고 있었다. 이 대학교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을뿐 아니라 랭킹도 가장 높다. 유럽의 엘리트 대학 중 하나이다. 이 대학의 교육학대학을 방문했다. 학장단을 만나서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에도 초대 받았다. 다음 사진에서 좌에서 두번째 분이 학장이다. 오후에는 대학을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역사가 긴만큼 유명한 곳이 많았다. 특히 고(old) 도서관은 그 자체로 유적이었다. 이 도서관은 헤리포터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이 도서관에는 켈스의 고서(..

유럽 여행/아일랜드 2023. 6. 11. 17:54

아일랜드 클론맥노이스 수도원 유적지에 가다.

2017.08.16 골웨이 여행을 마치고 더블린으로 가는 길에 클론맥노이스 수도원 유적지에 들렀다. M6번 고속도로를 80km정도 달려 1시간 정도 걸렸다. 클론맥노이스 수도원은 샤넌강 옆에 있었다. 그 주위는 돌로 만들어진 담장이 둘러싸고 있었다. 6세기에 성인 키어란이 이 곳에 수도원을 건립하였다. 당시에는 작은 목조 건물이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아일랜드에서도 초기에 생긴 수도원 중 하나이다. 이 수도원은 이후 매우 번성하였다. 훌륭한 수도원인데다가 아일랜드의 중앙에 위치하여 당시 소왕국 3곳의 경계에 있어서 교류의 중심지가 되었다. 수도원 생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자료를 찾아보니, 수도원에서는 신앙 생활과 함께 노동을 신성시하고 교육과 학문을 권장하였다고 한다. 기독교 예술과 문화..

유럽 여행/아일랜드 2023. 6. 6. 21:04

아일랜드 골웨이 여행 2일차

2017.08.16 골웨이에서 편하게 쉬었던 숙소와 이동을 도와준 렌트카를 사진으로 남겼다. 숙소가 있는 지역은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었다. 구도심인 라틴쿼터에서도 멀지 않아서 편리했다. 머물렀던 숙소(2층)에서 내려다본 뒷뜰의 모습이다. 넝쿨과 꽃으로 담벼락까지 잘 활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침 식사를 해결하려고 가까운 카페에 들렀다. 이름이 정글 카페이다. 화분도 많고 기린 조각도 서있다. 커피 원두를 담았던 자루의 천으로 만든 의자를 보고 커피맛이 좋을 것을 예감했다. 어제 오후에 버스킹을 즐겼던 라틴쿼터를 지나게 되었다. 골웨이의 중세 구도심 지역이다. 수 많은 유명 식당, 바, 가게, 호텔이 줄지어 있다. 돌을 이용하여 지은 건물들이 참 많다. 아침이라 아직은 길거리가 조용하다. 가는 길에 아일..

유럽 여행/아일랜드 2023. 6. 5. 16:15

아일랜드의 골웨이에 가다.

2017.08.15 모호의 절벽을 출발하여 골웨이를 향했다. 아일랜드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것에 더해서 국도의 폭이 좁다. 마차가 다니던 길을 그대로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도로변에 나무들이 울타리처럼 서있어서 더 좁게 느껴진다. 제한 속력은 시속 100km이다. 벌써 이 곳에서 운전을 한지 4일째인데 아직도 힘들다. 버스와 버스가 마주치면 폭이 넓은 길에서 한대가 기다려서 통과했다. 곡규와 건미도 자동차 사고가 나지 않을까 예민해졌다. 아주 높은 고개는 없었지만 길은 구불구불하다. 고개 위에 전망대가 있어서 아일랜드의 풍광을 담아보았다. 산에는 숲이 펼쳐져 있고, 넓은 계곡에는 농경지가 보인다. 산 높은 곳에는 층이 보이는 암석이 드러나 있다. 저 멀리 대서양이 보였다. 평화로운 나라..

유럽 여행/아일랜드 2023. 6. 5. 15:48

아일랜드, 모호의 절벽, 세계지질공원에 가다.

2017.08.15 오늘은 케리를 떠나서 모호의 절벽을 보고 골웨이까지 가는 날이다. 날씨까지 쾌청하다. 링오브케리의 북쪽 경로를 따라 드라이브가 이어진다. 전망대 표지가 나온다. Mountain Stage Viewpoint라고 한다. 차를 멈추고 휴식과 산책을 하였다. 푸른 바닷물, 만을 건너 보이는 구름 덮힌 야트막한 산들이 야생화를 배경으로 작품을 만든다. 리머릭이라는 도시를 통과하는 우회로 대신 목적지까지 직선에 가까운 길을 선택했다. 거리는 180km 정도이고, 시간은 대략 3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중간에 있는 만을 카페리로 건너야 했다. 타버트라는 곳에서 킬리머까지 페리가 운항한다. 이제 케리카운티를 떠나서 클래어카운티로 넘어가는 것이다. 페리선이 서서히 접안하였다. 한참을 달려서 드..

유럽 여행/아일랜드 2023. 6. 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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