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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을 가다

    2024.06.13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남극센터를 가다.

    2024.06.11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뉴질랜드, 아오라키-마운틴 쿡에서 크라이스트처치를 가다.

    2024.06.07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뉴질랜드의 기후와 날씨

    2024.03.01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오코넬 거리에서 성패트릭 성당까지

    2023.06.12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을 가다

2024.03.29이번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돌아보지 못한 곳을 방문한다. 숙소를 나섰다. 숙소 바깥 벽에는 여성 얼굴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 도시는 거리 예술 문화에서도 뒤지지 않는 것 같다. 이 그림은 호주 모델 테레사 오만을 론이라는 화가가 2013년 Rise Festival에 그린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마오리족 아버지와 독일계 호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뉴질랜드와 마오리 문화를 존중하는 사람 같았다. 그림 위에는 밤에 불을 밝히는 태양광 등까지 붙어있다. 그림은 처음보다 많이 풍화되어 코와 입 부분이 희미해졌다. 아래에는 낙서까지 되어 있었다.크라이스트처치 성당 광장 앞에는 커다란 현대식 건물이 서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컨벤션센터이다. 1400명을 수용하는 ..

뉴질랜드 2024. 6. 13. 16:19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남극센터를 가다.

2024.03.28크라이스트처치 시내를 둘러보는 날이다. 먼저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를 타러갔다.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서 트램이 가지 않았다. 운전을 해서 갔다. 예약을 하지 않았지만 대기 줄이 길지 않았다. 작은 케이블카였다. 포트힐이라고 부르는 정상에 오르니 360도 전체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었다. 전망대를 한바퀴 돌면서 모든 방향을 조망하기 시작했다. 먼저 케이블 라인 너머로 낮게 펼쳐진 도시와 해안이 보였다. 산에는 트레일이 많았다. 능선에 있는 트레일을 걷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아래 사진 중앙 우측에 페가수스만이 보였다. 반대편에는 리틀튼 항구가 보였다. 바다가 깊숙히 들어온 만이다. 1,100만년 전에 화산 분화로 생긴 분화구이다. 항구에는 큰 크루스선이 정박하고 있었다. 곤돌라에는 나..

뉴질랜드 2024. 6. 11. 10:01

뉴질랜드, 아오라키-마운틴 쿡에서 크라이스트처치를 가다.

2024.03.26.아오라키-마운틴 쿡을 떠나려하니 날씨가 너무 좋다. 어제 이렇게 좋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크라이스트처치를 향해서 출발했다. 거리는 330여km, 소요 시간은 거의 4시간이다. 길다란 푸카키 호수를 따라 남쪽으로 달렸다. 푸카키 호수는 빙하 침식으로 생긴 U자곡에 물이 고인 것이다. 중간 중간 전망대에 들렀다. 호수를 배경으로 한 마운틴 쿡의 모습은 볼 때마다 감탄스럽다. 빙하에 침식된 각진 봉우리는 아침 햇살 조명으로 예술 작품이었다.    푸카키 호수 남단에 있는 방문객 센터에 들렀다. 정보도 얻고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밀키 블루색을 가진 긴 호수와 그 너머 마운틴 쿡의 모습이 환상적이었다. 호수가에는 피크닉 테이블도 여러 개 놓여 있었다. 햇빛은 따스했지만 바람이 서늘했다...

뉴질랜드 2024. 6. 7. 09:57

뉴질랜드의 기후와 날씨

기후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남반구에 있다. 따라서 계절이 우리나라와 반대이다. 1월과 2월이 가장 따뜻하고 7월이 가장 춥다. 뉴질랜드의 위치는 남반구의 중위도 지역이다. 북쪽에 있는 대도시 오클랜드의 위도는 남위36.50이다. 이는 북위 37.34인 서울과 적도로부터 거리가 비슷한 편이다. 남섬에서 제일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가 남위 43.31이며, 이는 북위 43.08인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에 비교할 수 있다. 남섬의 남해안에 있는 블러프는 남위 46.36이며, 만주의 하얼빈(북위 45.45)과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볼 때 뉴질랜드는 남위 30도대 중반에서 40도대 중반에 놓여있어서 우리나라보다 적도에서 약간 더 멀리 있는 편이다. 그러나 남태평양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대륙성 기후인 우리나라와..

뉴질랜드 2024. 3. 1. 13:45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오코넬 거리에서 성패트릭 성당까지

2017.08.18 시내버스로 처음 도착한 곳은 오코넬 거리였다. 더블린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라고 한다. 입구에 큰 동상이 높게 서있다. 오코넬 기념탑이다. 오코넬은 아일랜드의 독립 영웅이라고 한다. 아일랜드의 안창호 선생같은 분인가 보다. 영국은 식민통치를 하면서 카톨릭을 철저하게 탄압했다. 그는 18세기 초에 카톨릭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카톨릭 해방과 아일랜드연합법 폐지를 위해서 투쟁하였다고 한다. 영국은 1800년에 연합법을 통해서 아일랜드를 영국에 합방했었다. 오코넬 기념탑을 뒤로 하고, 남쪽으로 걸어가니 오코넬다리가 나왔다. 리피강을 남북으로 연결하고 있다. 강을 끼고 양쪽으로 높지 않은 건물이 늘어서 있었다.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강 남쪽에는 구시가지가 펼쳐져 있다. 좁은 골목을 따라..

유럽 여행/아일랜드 2023. 6. 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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