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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 스위스: 취리히

    2024.11.22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스위스: 루체른

    2024.11.17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스위스: 알트도르프, 루체른

    2024.11.14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스위스: 루체른 필라투스산

    2024.11.12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스위스: 쉴트호른, 트뤼멜바흐폭포, 하더쿨름

    2024.11.11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 스위스: 피르스트, 쉬니게 플라테

    2024.11.08 by Travel Memories of GG Couple

스위스: 취리히

2024.09.05오늘은 스위스 여행 마지막 날이다. 제일 큰 도시 취리히를 돌아보기로 했다. 알프낙스타드에서 루체른으로 기차를 타고 왔다. 우리나라 전철같은 기차였다. 루체른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취리히로 왔다. 50분 정도 걸렸다. 루체른과 취리히를 운행하는 기차는 2층이었다. 승객이 아주 많은 구간일 것이다. 취리히는 스위스의 상업, 금융, 문화, 산업의 중심지이다. 도시 인구는 약 45만명이고, 인근 지역을 모두 합치면 183만명이라고 한다. 먼저 역 주변에 있는 관광안내소를 방문했다. 취리히의 관광 명소 추천도 받고, 취리히 교통 1일권을 구입했다. 하루동안 취리히의 트램, 버스, 배를 모두 탈 수 있는 표였다. 제일 먼저 취리히 호수가를 산책하기로 했다. 트램 정류장은 취리히 중앙역에서 멀지 않..

유럽 여행/스위스 2024. 11. 22. 14:30

스위스: 루체른

2024.09.04오늘도 알프낙스타드에서 루체른으로 기차를 타고 왔다. 루체른은 이 지역의 경제, 교통, 문화, 언론 등의 중심지라고 한다. 인구는 82000명 정도로 스위스에서 일곱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근 지역을 모두 합하면 22만명 정도이다. 인구의 60% 정도가 가톨릭 신자라고 한다. 스위스가 개신교 국가인 점을 감안하면 특이하다. 그 배경은 8세기에 이 곳에 세워진 카톨릭 수도원이 이 지역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 왔기 때문이다. 종교 개혁 시기에도 성프란시스코를 따르는 카푸친 수도회와 예수회의 영향으로 카톨릭 신앙이 유지되었다. 그래서 루체른을 스위스의 카톨릭 수도라고 부르기도 한다.루체른은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힌다. 구시가지, 예배당 다리, 루체른 호수, 레우스 강..

유럽 여행/스위스 2024. 11. 17. 20:23

스위스: 알트도르프, 루체른

2024.08.03 알프낙스태드 역에서 09:58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루체른에 도착했다. 루체른 역은 플랫폼이 15개나 되는 큰 역이었다. 먼저 역 주변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들렀다. 루체른과 인근 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이다. 정보도 얻고 지도도 얻을 수 있었다. 독일어권에 오니 건미가 바쁘다. 빌헬름 텔의 고향 알트도르프에 가기로 결정했다. 루체른 호수를 페리로 건넌 다음에 기차를 타야 한단다. 페리와 기차표까지 이 곳에서 살 수 있었다. 한 곳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배를 타기 위해 부두 쪽으로 걸었다. 루체른에 온 것을 환영하는 큰 문이 서 있다. 1번 부두로 향했다. 멀지 않았다.부두에는 호수 지도와 주요 지명을 표시한 그림이 붙어있었다. 루체른 호수는 복잡한 불규칙한 모양을 가진 ..

유럽 여행/스위스 2024. 11. 14. 16:52

스위스: 루체른 필라투스산

2024.09.02오늘은 4박을 한 댈리겐을 떠나 루체른 근교에 있는 알프낙스태드(Alpnachstad)로 이동한다. 60km 거리에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숙소를 나서니 툰호수가 내려다 보였다. 마침 호수가를 따라 기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융프라우와 인근을 돌아보기 바빠서 가까운 호수에서 수영을 하지 못했다. 아쉽다.인터라켄을 지나고, 브리엔츠 호수가를 달렸다. 오늘 가는 길은 마테호른이나 융프라우 지역보다는 고도가 낮아서 길이 험하지 않을거라고 예상했다. 얼마 가지 않아 구불구불한 오르막길로 접어들었다. 잠시 후 터널이 나왔다. 그런데 터널 속에서 계속 핸들을 꺽어야 했다. 길은 360도를 넘게 회전했다. 다시 반대쪽으로 거의 한바퀴를 돌아서야 터널 밖으로 나왔다. 정신이 없다. 그 후로도 구불..

유럽 여행/스위스 2024. 11. 12. 12:07

스위스: 쉴트호른, 트뤼멜바흐폭포, 하더쿨름

2024.09.01. 라우터브루넨 계곡을 가는 날이다. 어제와 그제 방문한 그린델발트는 융프라우의 동쪽이고, 라우터브루넨은 서쪽이다. 다른 방향에서 융프라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라우터브루넨은 우리 부부 사이에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TV 여행 프로에서 이 곳을 소개하고 있었다. 문득 그 뜻이 궁금해서 독일어를 잘하는 아내에게 물었더니 다짜고짜 '시끄럽다'고 대답했다. 뜻밖의 대답에 내가 화를 냈다. 나중에 알고보니 라우터브루넨이 시끄럽다는 뜻이라고 해서 한바탕 웃었던 기억이 있다. 정확하게는 더 시끄러운(lauter) 샘(brunnen)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크고 작은 폭포가 70여개나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은 모양이다. 그 뒤로 스위스에 가게 되면 정말로 시끄러운지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댈리겐을 ..

유럽 여행/스위스 2024. 11. 11. 11:58

스위스: 피르스트, 쉬니게 플라테

2024.08.31 피르스트와 쉬니게플라테를 돌아볼 예정이다. 먼저 그린델발트로 갔다. 피르스트 곤돌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주차했다. 뒤에 보이는 산과 계곡에 아침햇살이 비추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보이는 산마다 거의 수직으로 서있는 면을 가진 사면체 같다. 빙하의 예술 작품이다. 그린델발트를 구경하면서 피르스트 곤돌라를 향해 걸었다. 곤돌라 탑승장 앞에는 자전거와 스키 렌탈숍들이 늘어서 있었다. 알프스의 고봉을 마주하면서 즐기는 액티비티의 천국답다. 봄, 여름, 가을에는 패러글라이딩, 글라이더, 플라이어, 마운틴 카트, 트로티바이크 등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스키 명소이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다. 그린델발트역에서 출발하면 보어트역, 슈렉펠트역, 피르스트역이 있다. 중간 역마다 할 수 있는 액티비티 종..

유럽 여행/스위스 2024. 11. 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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