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토리니: 카메니섬 해수 온천 수영과 화산 트래킹을 하다.
2024.10.04카마리에 있는 호텔 베란다에서 산토리니의 일출을 맞이했다. 태양이 동쪽 바다에 있는 아나피(Anafi) 섬에 살짝 걸쳐서 올라왔다. 아주 아름다웠다. 호텔 정원에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다. 쾌적한 환경과 좋은 음식 모두 만족스러웠다. 08:40에 숙소를 출발해서 어제 내렸던 산토리니 부두로 이동했다. 어제 보았던 전통 목선이 우리 일행을 태우러 왔다.오늘은 6시간 걸리는 카이케 정규 크루스 관광에 참여한다. 9:45분에 출발하여 16:30에 돌아온다. 산토리니는 큰 화산 분화구이다. 가운데 칼데라가 있고 분화구 림이 섬을 이루고 있다. 산토리니 섬이 제일 크고, 그 다음으로는 티라시아 섬이다. 아래 지도에서 우측에 있는 활처럼 구부러진 섬이 산토리니이다. 칼데라 가운데에 두 개의 섬..
유럽 여행/그리스
2025. 3. 30.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