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아와나칸차와 오얀타이탐보를 가다.
2012.02.07 아와나 칸차와 오얀타이탐보를 방문하는 투어에 참여했다. 쿠스코를 출발하여 북동쪽으로 10여 km를 이동하여 아와나 칸차에 도착했다. 이 곳은 안데스의 동물과 원주민들의 섬유 직조 및 염색 과정을 볼 수 있는 박물관같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자 토속 기념품 판매하는 곳이 이어져 있었다. 나무로 만든 가건물 같아 보이는데 제법 높게 지었다. 가게들을 둘러보면서, 모자를 한번 써 보았다. 잘 어울린다. 페루 원주민의 솜씨가 훌륭하다.건너편에는 안데스 산맥의 줄기가 험준했다. 산자락 상당한 높이까지 경작지가 보였다. 아와나 칸차에서 만날 동물 라마에 대한 판넬이 있었다. 라마는 비쿠냐와 함께 낙타과에 속한다고 되어있다. 라마하고 알파카 정도는 들어 보았는데 알던 것보다 더 다양했다.제일 먼저..
남미 여행/페루
2023. 7. 4.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