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남극센터를 가다.
2024.03.28크라이스트처치 시내를 둘러보는 날이다. 먼저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를 타러갔다.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서 트램이 가지 않았다. 운전을 해서 갔다. 예약을 하지 않았지만 대기 줄이 길지 않았다. 작은 케이블카였다. 포트힐이라고 부르는 정상에 오르니 360도 전체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었다. 전망대를 한바퀴 돌면서 모든 방향을 조망하기 시작했다. 먼저 케이블 라인 너머로 낮게 펼쳐진 도시와 해안이 보였다. 산에는 트레일이 많았다. 능선에 있는 트레일을 걷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아래 사진 중앙 우측에 페가수스만이 보였다. 반대편에는 리틀튼 항구가 보였다. 바다가 깊숙히 들어온 만이다. 1,100만년 전에 화산 분화로 생긴 분화구이다. 항구에는 큰 크루스선이 정박하고 있었다. 곤돌라에는 나..
뉴질랜드
2024. 6. 1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