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골웨이 여행 2일차
2017.08.16 골웨이에서 편하게 쉬었던 숙소와 이동을 도와준 렌트카를 사진으로 남겼다. 숙소가 있는 지역은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었다. 구도심인 라틴쿼터에서도 멀지 않아서 편리했다. 머물렀던 숙소(2층)에서 내려다본 뒷뜰의 모습이다. 넝쿨과 꽃으로 담벼락까지 잘 활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침 식사를 해결하려고 가까운 카페에 들렀다. 이름이 정글 카페이다. 화분도 많고 기린 조각도 서있다. 커피 원두를 담았던 자루의 천으로 만든 의자를 보고 커피맛이 좋을 것을 예감했다. 어제 오후에 버스킹을 즐겼던 라틴쿼터를 지나게 되었다. 골웨이의 중세 구도심 지역이다. 수 많은 유명 식당, 바, 가게, 호텔이 줄지어 있다. 돌을 이용하여 지은 건물들이 참 많다. 아침이라 아직은 길거리가 조용하다. 가는 길에 아일..
유럽 여행/아일랜드
2023. 6. 5.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