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행: 이과수 폭포를 가다!
2011.11.13 리오데자네이로에서 항공편으로 이과수 폭포로 갔다. 현지에서 어렵게 연결이 된 한국 여행 가이드가 탑승 전까지 탑승구를 잘 확인하라고 거듭 당부한다. 자주 변경이 있는 모양이다. 예정된 탑승구에 가니 조금 전까지 길게 있던 줄이 없어졌다. 자주 안내 방송이 나왔다. 그런데 포르투칼어여서 알아 들을 수 없었다. 옆 탑승구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건미가 물어보니 이과수로 간다고 했다. 다행히 무사히 이과수로 갈 수 있었다. 하필이면 이 때가 브라질 공휴일이다. 이과수에서는 1박만 할 예정인데, 2박 이상이 아니면 숙소를 구할 수 없다고 한다. 울며겨자먹기로 2박을 예약했다. 브라질에서는 브라질 관행을 따를 수 밖에 없다. 2011.11.14 이과수국립공원 방문객 센터로 갔다. 이..
남미 여행/브라질
2023. 6. 21. 21:42